친환경적인 파쇄방법으로서, 유압 3 or 5톤의 힘으로 디스크의 플레터를 압착하여 파괴하는 방식으로 디스크 표면에 홀과 크랙이 발생하여 데이터를 해석할 수 없도록 파쇄하며, 실제 파괴되는 과정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.
주로 하드디스크를 대상으로 하며 데이터가 저장되는 플레터를 유압을 이용한 강력한 힘으로 구멍을 내어 인식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물리적으로 훼손 파기하는 방법입니다.
이 방법은 간단히 하드를 파기 할 수 있으며, 파기시간이 3.5인치 하드디스크를 기준으로 10초이하이므로 대량파기에 적합하며, 육안으로 파기상황을 확인 가능하여 많이 이용되는 방법입니다.
드릴이나, 못 등의 날카로운 도구로 구멍을 내는 방법만을 사용한다면 부분적으로 복구가 가능할 수도 있으므로, 전용파기장비를 사용해야합니다.
특수 개발된 장비로 복합적인 힘을 가하여 천공 파기된 플레터의 표면은 미세한 크랙이 발생하여 복구 불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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